![]() ![]() 야마다 마사히로 외 지음, 정은지 옮김/아름다운사람들 |
2) ‘반항’과 ‘자립’은 종이 한 장 차이
이런 내부 성장과 외부 반응의 격차를 우리는 보통 ‘부모에게 반발하는 시기’ 즉 ‘반항기’라고 부릅니다.
4. 사춘기는 홀로서기 위한 과정일 뿐
3) 대화가 되는 소통법은 따로 있다
5. 성교육,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너무 중요하다
매달리고 졸라대는 엄마와 도망가는 아이. 애증으로 얽히고설킨 드라마가 시작.
아이가 불필요한 반항을 하지 않도록 부모는 ‘나와 아이는 다른 사람이다. 아이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라고 인정해주는 ‘어른의 마음’을 가져야 .
나에게도 ‘내 가치관’을 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해야
긍정적이면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협상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고 편하게 마음먹고 ‘밀당’을 아이와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자아 찾기에 열중한 사춘기 아이들은 자기 결정에 대한 욕구가 그러니 어린애 취급을 받으면당연히 반발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버전 업에 따라 엄마의 버전도 따라서 올라간다면 아이의 반항기는 위기가 아닌 성장의 기회가 된다. 이 기회는 아이 성장의 기회임과 동시에 엄마에게도 성장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다. 사춘기는 아이가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기회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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