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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거점 기획단 학습회-1차-인터넷 공간의 이해와 제안 2017.7.3

by 책이랑 2017. 7. 3.

 11차 협치 스터디- 온라인거점 기획단 학습회(1강)

1.개요

  • 일시:2017.7.3(월) 14:00~16:00

  • 장소 서대문구 협치지원센터 회의실

  • 내용:온라인 시민협력플랫폼을 바라보는 "몇 가지 질문들"
      - 인터넷 공간의 이해와 제안

  • 강사: 박정경수 님

    - 녹색당
    - 비폭력트레이너
    - 전쟁없는 세상 운영위원 http://www.withoutwar.org/
    - 평화반전운동과 함께 조직 내 민주주의에 대한 조언도 하고 있다.
     -청소년 시절부터 시민운동을 해 왔다.


강의 요약

 기술이 아닌 "우리가 해결하고자 바"가 논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플랫폼은 개개인이 약진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함께 힘쓰는 것이다.
 플랫폼을 누가 사용할 것인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함.
 유명 플랫폼의 예로는 -유튜브(동영상),킥스타터(기금모금),오마이뉴스(뉴스) 등등이 있다

 (▶오늘 '온라인 거점공간'에 대해 말하면서
 '1.커뮤니티'와
'2.의사결정 도구' 라는 두개 개념을 구별없이 쓰겠다.)

 최근에 각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에서 많은 사람이 모였다.

   그런데 광장에서 많은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결정을 돕는 도구들이 제작되었다.

 의사결정의 방식에는 다수결/일인 다수표 행사 /의견변화율 측정 등 여러 방식이 있다.

 대화의 방식은 도구의 기능과 형식에 따라 바뀐다.
        ex)게시판의 유형(순차,주제,순간 중심
)

 도구에 이외에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
     1.정보공유를 위한 선구적 개인의 활동,
     2.정치인과 정부의 (행정)의지, 

     3.기존의 불편함의 파악과 이에 대한 개선 등

 도구의 역기능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의사소통 방해, 중간층이 사라지는 경향 등 
 다른 나라가 쓰고 있는 시민정책발의 플랫폼 -ex)스페인 포데모스, 아이슬란드 해적당 등
 최신기술을 추구하기 보다는
         '적정 기술'인지가 중요하다. 
-
기술의 최신성 보다는 유용성여부가 중요하다.

 강사님의 제안 

1.  기존의 도구(위키피디(협어), 오메카(기록관리)를 먼저 활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2.  '지역기반'일 때 유효성이 높아지는 추천활동
         - 
1. 책공유/2. 재활용품 공유/3. 자원활동/지역 뉴스 나누기 등
      (최신기술에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강의시작

-서대문협치지원센터의 제안을 받고 고심했다.

-온라인 공간은 넓은 범위를 아우른다는 것이 장점인데 
서대문이라는 범위로 국한되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에 관해 생각해 봄

※ 본격적인 강의 시작 전에 모두
https://pollev.com/kgreens 페이지를 방문하여
온라인의사결정툴인  pollEverywhere 를 경험해 봄



인터넷의 속성 - 상호의존적, 공유, 접근성, 동시성...  etc

   인터넷은 (태생적으로) "상호 의존적"공간

   - 인터넷은 공유정신이 출발점
   - 팀버너스리의 월드와이드= 인터넷(컴퓨터 집단의 연결)+하이퍼텍스트(문서사이의 연결)
       정보가 서로 이어지는 정보의 흐름이 만들어지게 됨
       특허를 내어 막대한 이익을 취할 수도 있으나 "공유"함 
   
- 리차드 스톨먼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등
           https://namu.wiki/w/%EC%98%A4%ED%94%88%20%EC%86%8C%EC%8A%A4#toc

  ▶ 인터넷의 속성: 접근성/동시성/ 협력성/투명성/인원/속도/익명성 

  ▶ -무한배포/복사 할 수 있슴
             (이의 역기능으로 최근가짜뉴스 등이 생산 되기도 한다.)

■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애플리케이션
들이 개발되어 왔다,

   강연에 가서 외국의 협엽의 유명사례를 들어보지만 결론적으로는 특별한 것은 없다.
   다만 인터넷상의 다양한 앱들은  특정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예를들어 워크샵 도구, 전자투표 등 다양한 도구가 있다.
  - 전자투표의 경우 편리하고, 비용이 저렴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까 해 본 PollEverywhere처럼
  조직의 규모와 상황에 따라 
 도구들의 효과가  달라진다. 

          ex)동시에  한공간에 있는 7~8명이
             간단한 사항을 결정할 때는

            아까 같은 '전자'투표시스템 사용은 비효율적이다.

■ 기술이 아닌 "우리가 해결하고자 바"가 논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필요한 기술은 이미 충분(한지도 모른다.)

 - 기술이 아닌 문제해결에 중심을 맞춰야 한다는 근거로
  강사인 나의 경험을 말씀드리겠다.

 1. 90년대의 PC 통신을 하고
 2. 1999년에는 CyberYouth.org 라는 게시판에서 활동했었다.

 PC통신활동=  온라인의 자료실, 게시판, 채팅+ offline 모임
 CyberYouth.org =게시판+ offline 모임
이라는 구조로 활동했으며
2.의 경우 당시 9개 기관이 모여 
청소년웹진을 발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어쩌면,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기술에 마음이 뺏겨 해결하고자 하는 바를 간과하면
   "온라인거점공간"은 튼튼한 내부구조를 결여한 모래성이 될 수도 있다.
-Business Platform 이 유행이지만
이전에 있던 것과 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 Platform의 개념, 실사례

▶ platform: 승강장이라는 뜻으로
              '사용자들이 특정활동을 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유명 플랫폼 등


 플랫폼은 문제를 각자가 아닌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생겨 의사결정 툴들이 만들어 졌다.
-  월스트리트 점령운동(Occupying Wallstreet )운동당시
   대규모군중이 모였으나 불특정, 대규모의 군중의 의사결정이 어려워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도구가 필요해졌다.

 의사결정의 방식에는 다수결 뿐 아니라
        일인 다수표 행사 /의견변화율 측정 등 여러 방식이 있다.

   ex  1)뉴질랜드 웰링턴
          -투표권을 8개 주어 복수투표한다. 

  ex 2) Munkdebate  - 2번/1년 열린다.
          https://www.munkdebates.com/
          -철강으로 돈을 번 오리아재단이 추최한다.
          -당시 민감한 주제에 대해 최고전문가 2인이 토론
          -3000여명의 방청객이 30~90달러의 티켓을 구입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방송전후에 각각 투표하는데 의견의 변화율을 측정한다.

출처: https://www.munkdebates.com/debates/Future-of-Geopolitics


 도구의 기능과 형식에 따라  대화의 방식이 바뀐다.
- 시간순게시판 -제목/시간 한눈에 파악
- 포럼형- 주제가 눈에 띔
- 타임라인- 순서대로 나왔다 사라짐


 
 도구의 역작용
 - '도구는 요술방망이가 아니다.'
 - 도구가 오히려 의사소통을 막고, 중간층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다른 나라의 정책결정플랫폼의 예

 
▶ 스페인 podemos.com

-찬/반/차단 의사표시 가능
-2~3%가 좋아요를 누르면 안건에 등록됨
-+각 지역소식을 올릴 수 있는 뉴스피드 기능
(- 
‘Agora Voting’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마드리드 decide.madrid.es
2015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스페인 마드리드 시를 운영하고 있는
풀뿌리 시민정당 '아호라 마드리드'의 온라인 시민발의 웹사이트. 
- 시민들은 댓글로 다양한 찬반 의견 표시.
- 마드리드 인구의 2%* (약 5300명)이 의사표시하면 시의 연구주제로 등록됨

- 이후 온라인 주민투표로 시민 제안을 실행할지 말지가 최종 결정됨

참고자료: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27634.html#csidx01436f3d06144a789d62c0e2b495048 

▶바르셀로나 https://barcelonaencomu.cat/
-바르셀로나 시장의 상세한 일과 게재
http://ajuntament.barcelona.cat/alcaldessa/ca
-특정한 기능은 아니나 정보 '공유'가 모든 논의의 출발점이므로 의미가 있다.

▶아이슬란드 해적당의  liquidfeedback.org
- 아이슬란드 제2당 해적당이 운영함
"LiquidFeedback is an 
open-source software, 
powering internet platforms for 
proposition development and decision making"

- 관심자 100명만 모여도 안건이 되며
- 안건에 대해 계속 토론하며 수정해 나감(liquid)
※ 해적당

 -2008년 아이슬란드 금융 위기 이후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함
- 시민들은 대표자 선출을 넘어 직접 정치에 참여코자 2012년 해적당 창당함
-파일공유 웹사이트에서 ‘저작권법 개정, 사생활 보장’ 주장하는 정당이 됨.

※ 참고자료: 해적당 넌 누구냐? 2016.7.6 허핑턴포스트

http://www.huffingtonpost.kr/wagl/story_b_10808594.html


DemocracyOS
http://democracyos.org/
 “인터넷 시대에 민주주의는 무엇인가?” 
 현재의 문제는 현재의 도구로 해결한다: 데모크라시OS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기반의 신흥 정당인 Partido de la Red(Net Party)의 온라인 플랫폼
-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모으고, 
 
법안이  또한 일정 수준의 지지를 받으면 의회에 공식적으로 제출한다..

※ 참고자료: http://slownews.kr/51329


Loomio.org
https://www.loomio.org/
 - 2011년도 뉴질랜드의 오큐파이 운동에 참여한 젊은 개발자들 의사 결정 지원 플랫폼
- 집단적 논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발언권 쏠림, 비효율성, 상명하달식 결정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회의 도구를 개발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편리한 사용법, 웹 기반의 높은 접근성이 특징

- 데스크탑, 모바일 투표 모두 지원
- 찬성, 반대, 보류, 차단의 네 가지 선택으로 단순하게 구성됨
- 다양한 내용의 의사결정, 소규모의 의사결정 가능
- 투표할 때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작성하는 코멘트 난과
   재투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상호 토론과 조율을 통해 현명한 결론에 이르도록 설계되어 있슴


합리적 의사결정 돕는 SW 루미오 공동설립자 리처드 바틀렛
한국일보 2016.12.12
http://www.hankookilbo.com/v/d22f0d0320c94cbf80bf81229591ccf0



 어렵지 않은 기술을 쓰지 않아도 하고자 하는 바를 할 수 있다.
국내/국외의 예를 소개한다.

▶ (다음)까페
▶ 아고라
     1.토론- 좋아요/싫어요
     2.청원
▶ 정치스타트업 와글
- 국회톡톡(http://toktok.io)입법 플랫폼
- 국회톡톡이 청원하고자 하는 법률을 정해 플랫폼에 올리면
- 일정한 숫자(천 명)의 시민들이 동의(2주일 내)하면 국회의원들에게 동의 여부를 ‘호출’
-  과거의 시민단체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입법을 ‘시위’하는 것보다는 호출방식이 구체적
국회톡톡은 입법청원의 취지에 맞는 상임위에 소속된 의원들에게 동의 여부를 직접 묻는다.

▶ 인터넷 청원운동

     -강사님이 청소년 때 했던 두발자유화 서명운동->18만명 참여
    - 이후 독도 이슈로 100만명이 참여
    -어려운 기술이 동원된 것이 아니나 대규모로 참여함
indymedia.org

  - ISM 국제문제연대활동가
  - 자신이 미디어 활동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여
  - 자신이 있는 지역의 현재소식을 올리고 자기 지역으로 와 줄것을 요청함
  - 십수년전과 같은 "게시판", 정보공유 기능만으로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

▶ Anaclan.net ??

  -2000년대에 있던 곳으로 
 - 각종집회,데모소식을 올리던 곳이다.

 도구에 선행되는 것이 있다.
- 선구적 개인의 활동, 정치인과 정부의 (행정)의지, 기존의 불편함의 파악과 개선 등

▶ 선구적 활동가 애런 스워츠 Aaron Swartz (1986.11.8. ~ 2013.1.11)
- 능력 있는 프로그래머이자
정부공유활동가
- 정보는 공개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짐-  RSS 1.0을 만드는 데 참여함
 컨텐츠 배포 포맷인 RSS(Rich Site Summary) 만듦
콘텐츠 소비자:  rss리더 프로그램에 관심사이트 등록. 방문 없이 새컨텐츠를 읽음
- 콘텐츠 생산자: 자신의 게세물을  등록포털사이트를 통해 널리 배포

- 레딧 Reddit인수  - Reddit 인터넷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서비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C; Creative Commons)에 참여
 저작권 한도 내에서 창작물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법적 도구를 제공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단체
“디맨드 프로그래스”(Demand Progress)-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진보적인 정책 변화를 요구하는 조직
- 성공한 사업가였으나  MIT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유료 학술저널인 제이스토어(JSTOR; Journal STORage)의 시스템에 들어가
480만개의 논문과 문서를 다운받음.

- 피해 당사자라고 할 만한 제이스토어가 소송을 그만두기로 했으나  
정부가 최대 35년형과 천만 달러의 벌금형을 내리려고 
기소 유지 
(-그는  12차례 법정에 출석,심문후 자살을 선택.)

애런 스워츠와 그가 보지 못한 미래
슬로우 뉴스 2015.1.12
http://slownews.kr/36185


▶ 오마마 대통령의 정보공유와 소통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정책을 모두 github.com에 올려놓았다.
               https://github.com/WhiteHouse/budgetdata
 -git은 프로그래머들이 프로그램의 소스 버전 관리를 할수 있는 프로그램
   github은 이런 프로그램의 저장소이다.  
-GitHub은 Software뿐만 아니라 일반 데이터의 변화 이력도 저장됨.
- 국민들은 예산안 데이터의 변경 내역 추적하고 데이터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 서울시의 행정정보 공개

 - github.com/seoul-opengov

▶ anarclan.net
 - 국회사이트를 크롤링해서 정리해 놓은 사이트

▶ 박근핵닷컴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청원 서비스
https://parkgeunhack.com/
- 박근핵닷컴은 지역구 유권자들이 국회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찬성하도록 청원하기 위한 사이트
 -의사결정의 위임이 아닌 개인이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정보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강사님의 제안 및 아이디어
- 기존의 도구를 충분히 써본 후, 지역협치플랫폼을 만들자.

 꼭 써보라고 추천하는 도구 
1.위키피디(협업)  
- 매뉴얼,활용가이드,선언문 등 공동으로 만들어야 하는 문서를 생성할때 편리
- 회의 할때 써도 된다.
2. omeka(기록관리)
   -개인의 PC에 트리방식의 폴더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는 본인도 검색불가능
    -같은 단체에서 같이 관리해야 한다. 
   - 기능: 본인이 체킹한 키워드로 검색
    -교육기관도 있다.
    ex)  http://www.seoulnpocenter.kr/bbs/board.php?bo_table=bbs_npo&wr_id=1902&page=3

▶"
지역"이라는 범주에서 유용할 것같은 아이디어들
    (물건의 이동은 일정 지역내에서 일어나면 효과적이므로)
  1. 책공유 -개인의 책을 도서관에 맡겨서 공유
  2. 재활용품 공유-  ex) 부천지역의 자전거 공유 사례
  3. 자원활동/지역 뉴스 나누기

▶새로 만들지 말고 기존의 도구를 활용하자.

  -기존의 도구의 번역은 어렵지 않음
       (단순한 절차에 대한 서술, 직관적 내용이기 때문)
  -최신기술보다는 '적정'기술이 중요하다.
      (최신기술을 사용하는 경우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한다.)

질문과 대답
[1] 강의에서 "도구"에 매몰되지 말것을 말했고
 도구 이전에 정책적 결정이 선행될 것을 말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요소중에 어떠한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가.

▶ 의사소통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온라인에서도 촉진 /조정기능이 있어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진다.

  -단순해보이는 게시판만 하더라도 그 안에 촉진자와 조정자가 있어야 활동이 원활하다.

▶참여자가 권한의 효용감을 느껴야 한다.
-다음 아고라에 많은 사람이 청원해도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참여도는 줄어들 것이다.

[2] 외국의 성공적으로 보이는 사례들은 
  기술 때문에 성공한 것 이 아니라, 어떠한 문화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 아닌가?

맞는 말이다. 스페인의 경우 
정치운동을 한 사람들이 직접 정치에 진출했다.
우리 촛불의 경우 시민들이 직접 나서지 못하고
국회의원에게 행동을 촉구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기술도 중요하다.
광장에서의 의사결정 문제의 경우처럼
기술은 현실의 장애요인을 해결하여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다음 일정
▶ 7.10(월) 오후 2시~4시- 와글 발표
와글: '
'와글와글한 군중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실험'을 하는 정치 스타트업( 2015. 8 설립)

▶ 7.17(월) 오후 2시~4시- 위즐 소사이어티 발표(예정)
-위즐 소사이어티:
-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
- 지역 커뮤니티 콘텐츠+ 비즈니스 콘텐츠 
- 지역 단위의 공동체경제 실현이 목표 

이후 8월에는 cc코리아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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