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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와 나쓰메 소세키

by 책이랑 2018. 3. 12.

잘쓰인 부분

1) 6문단  간결한 설명, 작품의 의의 부연
2) 4, 7문단- 작가의 말 인용 

[천자 칼럼] 도스토예프스키와 나쓰메 소세키
기사입력 2018-02-10 01:35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도스토예프스키
-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도 영혼의 아름다움과 구원을 꿈꿨다.
  “온 인류를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내 곁의 이웃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

나쓰메 소세키 가난과 병,  신경쇠약과 위궤양
높은 가족과 동료, 상사와 부하, 친구 사이에 겪는 현대인의 불통을 100년 전 인물로 보여주는 작품

인간의 ‘명암’을 깊이있게 조명한 두 작가의 작품과 삶은 지금 여기 우리 모두를 비추는 거울

* 선생님께서 칼럼의 시의성에 대해 이야기 해서
2월 8일의 뉴스를 찾아보니 고은 시인의 성추문이 핫이슈였다.

*고두현 논설의원은 
도스토예프스키와 나스메소세키 다음자리에 고은 시인을 올려놓고 작품을 쓴 것 같다. 이런 배치가 매우 재미있다고 느꼈다.


*작가의 인생의 모습과 작품의 내용의 일치여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의문이 든다.

* 고두현 논설의원은 본인이 언급한 두 작가의 사생활은 작품과 같이 훌륭할 것이라고 가정하는데 과연 사실인지 궁금하다.


* 네..두작가의 인생과 작품내용을 언급하면서
독자에게 고은 시인의 행적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려는 전략이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 그런데 툭 까놓고 얘기하지 너무 돌려서 얘기하는 것 같아 답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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