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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사건들의 집합체 일 뿐 상대성이론’ 통해 연기법 주창

by 책이랑 2019. 1. 26.

아인슈타인은 종교와 과학도 근원이 하나라고 보고 우주 종교적 감정(Cosmic Religious Feeling)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우주 종교적 감정이란 인간이 갖는 그릇된 욕망의 허망함을 깨닫고 정신과 물질 양쪽 측면에서 나타나는 질서[正法]의 신비와 장엄을 느끼는 것이다. 이 느낌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구약시대의 다윗을 비롯한 이스라엘 예언자들은 이 감정을 느끼고 있었고 특별히 불교는 이 요소를 강하게 갖고 있다고 보았다. 아인슈타인의 과학적 이론과 철학의 바탕을 이루는 것은 바로 이 우주적 종교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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