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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유머

by 책이랑 2019. 2. 5.

■ 80세 노인의 아침조깅   

-우리 할아버지는 80살인데도 매일 아침 4킬로씩 조깅을 해. 

-야 굉장한데. 그러면 오후에는 뭘하신데? 

-응 집에 돌아오시는 중이지. 


두 점쟁이의 대화   

두 점쟁이가 만났다. 한사람이 묻는다. 

"너는 잘 풀리겠다. 나는 어떠니?" 


■ 두 할머니가 권투경기장에서 구경을 한다. 한 권투선수가 주먹을 맞고 나가 떨어졌다. 심판이 "하나, 둘, 셋...".하고 카운트를 하지만 그 선수는 일어날 줄 모른다. 한 할머니 왈: 

"저 젊은이 일어날 줄 모르는구만. 

아닌게 아니라 저 젊은이 저럴줄 내 전철에서부터 알아봤어." 


 

■ 한 독일 부부가 금혼식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창 축하 파티가 벌어지고 있는데, 한 오랜 친구가 이 행복한 남편에게 물었다. 그 오랜 결혼 생활 중 최고의 순간이 어느 때였냐고.

남편 왈 <그야 5년간 소련군에 포로로 잡혔던 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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