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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증요한 건 관점과 판단과 메시지

by 책이랑 2019. 3. 7.
선의와 공감이 사람을 움직인다

서글픈 일이지만, 누구도 자기가 담고 있는 것 이상의 글을 쓸 수는 없다. 기자는 사실을 기록하는 사람이지만, 기록된 사실에는 관점과 판단이 개입될 수밖에 없다.

정답이 아니라 다른 답을 내놓아야 한다

.... 글쓰기는 누구나 배울 수 있지만, 중요한 건 메시지다.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

뉴스는 너무나도 많고 사람들은 이제 뉴스의 맥락에 관심을 기울인다. 선의와 공감, 그리고 나를 드러내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이야기를 시작하라
글의 첫 부분에서 인식과 통찰은 하루아침에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했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있다.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된다. 인식과 통찰의 힘을 키워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나는 믿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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