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붓다 브레인 - ![]() 릭 핸슨 & 리처드 멘디우스 지음, 장현갑.장주영 옮김/불광출판사 |
이렇게 우리의 마음속에 무엇이 흘러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뇌는 수시로 변한다. 행복감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뇌의 좌측 전두엽이 더 활발해지는 것도 그런 예에 속한다.
...사실이 이렇다면 우리는 마음을 학습하고 조절하고 훈련하는 것으로 뇌를 바꿀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우리는 모두 몸」이기에, 그리고 몸의 문제처럼 직접적이고 절실한 것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장석만· 브리티시 학 아시아학과 객원교수>.
뇌와 마음은 하나의 통합된 체계
일반인들을 위해 이들이 제시하는 실천 가능한 지침은 바로 이완 명상, 심호흡, 입술 만지기, 마음챙김, 심상화(Imagenary), 심박 균형 맞추기
심상화 훈련- 뇌의 우반구를 활성화시키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내면의 수다를 멈추게 한다.
심호흡은 좀 더 천천히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입술을 만지면 마음의 안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교감신경계가 자극
음식을 먹거나 아기가 젖을 빠는 것과 비슷하게 진정되는 상태를 얻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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