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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필요했다

by 책이랑 2019. 3. 18.
#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할 때 
우리 모두는 사랑받고 싶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말이다. 이 말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에 심각하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지금 인생이 바쁘고,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말이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가장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일에 그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강이 그런 것처럼 사랑도 그렇다. 중요한 것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도 얻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가? 무엇을 얻기 원하는가? 인정과 사랑보다 더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대사처럼. “내가 언제 나 위해서 열심히 일해 달라고 했어? 난 당신이 필요했다고!” 그리고 헤어지는 거다. 회사라면 이런 말을 들을지도 모른다. “저 이제 그만두겠습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 이야기할 기회는 늘 너무 늦다.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명언을 돌아보자. 늦기 전에 사랑하는 법, 칭찬하는 법, 아끼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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