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사박물관 세트 - 전12권 -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12권) 엮음/사계절출판사 |
생활사 박물관 2권 표지에는 " 하늘에서 신들이 비와 구름을 몰고 내려오던 신화의 세계 그때도 억센 두 손으로 역사를일구던 사람들은 살고 있었다. 민족사의 여명기에 신화의 장막 너머로 펼쳐지는 삶의 현장" 이라는 글이 쓰여있다. 역사의 주역은 어떤 한 위인이나, 장군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속을 살았던 평범한 사람이라는 기준으로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일상을 이해하려한 책이라 생각된다. "기획 기간을 포함하여 6년여 동안 학자, 편집자, 디자이너, 화가 등 400여 명이 원고 8600여 장, 그림 660여 점, 사진 1770여 컷" 이 담겨 있다고 한다. ( http://daum.libro.co.kr/Product/Book/TodayMorning.aspx?pgmt_id=200140&atcl_id=4642)" 제1회 출판문화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고 하며 출판인들에게 우리나라도 이런 책을 출판했다는 자랑스러움과 과연 다시 이작품을 능가하는 것을 내놓을 수 있을까 하는 부담스러움을 동시에 주었다는 역작이다. |
http://booksreview.tistory.com2010-02-06T01:58: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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