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그림, 김경연 옮김/풀빛 http://booksreview.tistory.com2016-06-06T07:53:500.31010 2016. 6. 6. 생선이 무서워! 생선이 무서워! - 쓰카모토 야스시 글.그림, 고향옥 옮김/담푸스 http://booksreview.tistory.com2016-05-16T12:02:120.31010 2016. 5. 16. 병에서 나온 형 병에서 나온 형 - 오렐리 귀으리 그림, 에밀리 샤즈랑 글, 박선주 옮김/책과콩나무 http://booksreview.tistory.com2016-05-16T12:00:010.31010 2016. 5. 16. 나의 바이올린 2011. 6. 1. 납작이가 된 스탠리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독서지도안.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다 할 필요는 없고 골라서 활동하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sigongjunior.com/data/pdsRead.php?seq=1&menu=1&gubun=2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독서지도안.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다 할 필요는 없고 골라서 활동하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sigongjunior.com/data/pdsRead.php?seq=1&menu=1&gubun=2 2011. 6. 1. 감동과 재미를 주는 수준이 보장된 어린이 책 분수의 비밀 - 루이제 린저 지음, 유혜자 옮김, 한여진 그림/책과콩나무 『분수의 비밀』은 ‘고양이 마을’에서 열 살짜리 소년이 행방불명되고, 분수대에 있던 옛날 사자 상이 도난당했다는 몇 달 전 신문기사를 읽은 작가가 사건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다 직접 고양이 마을로 찾아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는 이상한 경찰인 메이어라인 형사의 도움으로 사건 당사자인 수지와 닉, 페터를 만나고, 아이들은 작가에게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끝이 났는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렇지만 이 작품은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 순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이야기 순서를 뒤죽박죽 뒤섞고 비틀어 놓아 독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수지가 스스로 하나씩 단서를 찾아내 ‘분수의 비밀’을 밝혀내듯, 독자들도 수지가 찾아낸 퍼.. 2010. 7. 5. 두 섬 이야기 - 멋있는 그림책 두 섬 이야기 - 요르크 뮐러 그림, 요르크 슈타이너 글, 김라합 옮김/비룡소 2010. 7. 5. 네버랜드 우리걸작 내가 기르던 떡붕이 - 소윤경 글.그림/시공주니어 떡붕이는 자신을 길러 주는 주인 언니와 사는 청거북이다. 주인 언니는 일이 바빠 가끔 소홀하기는 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떡붕이를 보살펴 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떡붕이는 늘 같은 생활이 반복되는 집 안보다는 바깥세상이 너무 궁금하다. 기회를 보던 떡붕이는 어느 날, 드디어 자장면 배달 상자를 타고 바깥 세상에 나가게 되는데... 두려움을 극복하지 않고 모험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배움도 발전도 없다는 주제와 함께 가족처럼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 주며 관계 맺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주인과 애완동물의 관계가 아닌, 가족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나는 떠돌이 개야 - 이상교 지음, 이형진 그림/시공주니어 '행복'을 느끼는 데 물질적 조.. 2010. 7. 5. 이슬람 문화, 이라크 전쟁 이븐 바투타의 여행 - 제임스 럼포드 글 그림, 김경연 옮김/풀빛 어른들도 소화하기 힘든 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세세한 여행의 기록 보다는 이븐 바투타가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과 여행 그 자체의 참뜻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어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펼쳐진다. 책 속에 나오는 "여행이란 여러분에게 수많은 모험의 길을 보여 주고, 여러분 마음에 날개를 달아 줍니다."와 같은 글들은 '여행'의 본질에 대한 지은이의 성찰이 돋보이는 부분. 12장의 스냅 사진과 같은 그림이 양면에 걸쳐 펼쳐지는 면지도 꼭 빼놓지 말고 보아야 할 볼거리다. 마음으로 듣는 노래 - 제임스 럼포드 글 그림, 김연수 옮김/시공주니어 서예가 야쿠트는 내 영웅이다! 1258년 몽골군이 침략해 건물이 불타고 사람들이 죽어 나갔을 때, 야쿠.. 2010. 7. 2. 도서관에서 빌린 좋은 책 2010.6.29 누가 더 용기 있을까 - 로렌츠 파울리 지음, 이동준 옮김, 카트린 쉐러 그림/예림당 심심하게 앉아 있던 생쥐 옆에 달팽이가 슬금슬금 다가오고, 개구리가 오고 참새가 왔다. 심심함을 덜어보려고 개구리가 제안을 했다.. '누가누가 용기 있나' 내기 시합. 생쥐는 젖 먹던 힘을 다 해 연못을 헤엄치고, 곤충을 먹는 개구기라 연잎을 먹고, 언제나 집을 등에 이고 다니는 달팽이가 집밖으로 나오는 용기를 보여준다. 그런데 참새는 고민을 하다가 정말 용기를 낸다. 참새가 한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그리고 용기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 그림책. 동물들의 표정과 행동이 생생하고 정감있고 유머러스하다. 2010. 7. 2. 요르크 뮐러의 책들 - 환상적이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 데이빗 와이즈너와 같은 계보인 듯 요르크 뮐러는 최근에 읽은 그림책 이론서에 소개된 브레멘음악대 따라하기의 작가이다. 브레멘 음악대를 패러디하여 현대사회에서 미디어의 영향과 자발성에 대한 따끔한 비판을 펼친다. 엊그제 도서관에서 골라온 '책 속의 책 속의 책'의 정보를 찾다보니 요르크 뮐러의 작품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태도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와 데이빗 와이즈너와 비슷하다고 느꼈는다. 기존의 텍스트를 비틀어 이야기 한다는 점과 이야기와 독자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전개한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다. 이런 독일, 프랑스 작가들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영어책에만 국한시키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요르크 슈타이너 글, 요르크 뮐러 그림, 고영아 옮김 / 비룡소.. 2010. 7. 2. 도서관에 사는 마법의 유니콘 - 책, 도서관, 전쟁, 가족간의 사랑 도서관에 사는 마법의 유니콘 - 마이클 모퍼고 지음, 정미영 옮김, 개리 블라이드 그림/대교출판 책, 도서관, 전쟁, 가족간의 사랑이 주제인 책이다. 저자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한다. 저자는 어렸을 때 도서관을 가기 싫어했다가 엄마의 손에 이끌려 도서관에 갔다. 거기서 나무 유니콘 둘레에서 사서선생님이 읽어주시는 책에 쏙 빠져 들게 된다. 사서 선생님은 불타는 책을 목숨을 걸고 구해내려 했던 자신의 아버지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주인공의 어린시절에도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 마을사람들과 어린이들이 힘을 합쳐 책을 구해내고 전쟁후 도서관을 다시 짓게 되었다고 한다. 글씨는 큼지막해서 저학년이 읽기에 좋으나 이야기속의 이야기 형식으로 시점과 시제가 여러개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있을지는 모.. 2010. 5.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