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18118939
“가진 것을 모두 잃고, 쓸 것이 아무것도 없고,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우리는 글을 쓰게 된다”고. 뒤라스는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아무것도 없을 때 쓴 글은 놀랍게도 육체의 죽음을 넘어 오래도록 살아 있는 또 하나의 유전자로 인간 사이에 남겨지고 기억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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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을 모두 잃고, 쓸 것이 아무것도 없고,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우리는 글을 쓰게 된다”고. 뒤라스는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아무것도 없을 때 쓴 글은 놀랍게도 육체의 죽음을 넘어 오래도록 살아 있는 또 하나의 유전자로 인간 사이에 남겨지고 기억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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