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일시 |
내용 |
1회 |
8월 21일 19:00~21:00 |
<오만과 편견>과 사랑의 역사 사랑과 결혼이 낭만이라는 의미의 계열 속에 묶이게 된 근대의 역사를 통해서 “사랑”의 의미와 해방성, 그리고 그 한계를 재조명합니다. |
2회 |
8월 28일 19:00~21:00 |
<오만과 편견>에 나타난 감정과 무감정 낭만을 다룬 소설에서 감정이 결여되는 것이 가능할까? 인간의 감정이 최대치로 발현되는 연애의 경험에서 감정을 최대한 제어하는 오스틴의 소설 기법과 그 의미를 살펴봅니다. |
3회 |
9월 4일 19:00~21:00 |
<오만과 편견>과 여성 여성의 주체성과 독립성이 온전히 보장되지 않은 사회에서, 저항과 순응의 이분법을 넘어 실존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탐색합니다. |
4회 |
9월 11일 19:00~21:00 |
<노생거 수도원>, 풍자와 유머 I 작가가 당대의 사회와 기득권, 지배적 가치를 풍자와 유머를 통해 비판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풍자와 유머를 우리의 삶 속에 전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
5회 |
9월 18일 19:00~21:00 |
<노생거 수도원>, 풍자와 유머 II 작가가 당대의 사회와 기득권, 지배적 가치를 풍자와 유머를 통해 비판하는 방식을 살펴보고, 풍자와 유머를 우리의 삶 속에 전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
6회 |
9월 25일 19:00~21:00 |
<노생거 수도원> 아이러니와 유머 오스틴이 아이러니를 통해 사회의 부조리 앞에서 염세의 늪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모순과 타협하지 않는 방식을 살펴봅니다. |
7회 |
10월 16일 19:00~21:00 |
<설득>과 사랑의 역사II 사랑과 낭만의 감각이 재현되는 방식에 있어서 앞서 살펴본 <오만과 편견>과 <설득>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오스틴은 <설득>에서 왜 그러한 변화를 꽤했는지 살펴봅니다. |
8회 |
10월 23일 19:00~21:00 |
<설득>과 여성 19세기 초 ‘여성’과 ‘주체’의 의미와 충돌하는 상황에서 타협과 불응의 대립이항을 초과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봅니다. |
9회 |
10월 30일 19:00~21:00 |
<설득>과 삶의 유한성 작품에서 인간의 죽음과 삶의 유한성에 대한 직관이 드러난 방식을 살펴보고, 오스틴이 이 통찰을 승화한 고유한 방식에 대해 분석합니다. |
10회 |
11월 6일 19:00~21:00 |
제인 오스틴의 현재적 각색 오스틴의 작품을 각색한 현대의 영화와 소설을 살펴보고 그 의미와 한계를 토론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삶의 위치에서 오스틴을 각색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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