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립의 시대는 외로움에 촛점을 맞추었고 감시 자본주의는 인간 행동의 데이터화 통제현상에 촛점을 맞춤
- 인간이 점점 더 고립되는 현상은 공통적
- 사생활을 지킬 권리의 중요성
고립의 시대 | 감시자본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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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본주의 시대에 자연을 착취했다면 감시 자본주의는
인간의 행동을 착취대상으로 삼음. 사적행동을 데이터 화여 기업의 이익을 취하고 일터 등에서 인간행동을 측정하여 다시 통제를 시도함(아마존/쿠팡 물류 센터 노동자 감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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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외로움을 새롭게 정의함: 외로움: 정치로부터 단절, 일과 일터에서 소외, 소득에서의 배제,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포함 2장- 외로움과 건강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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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외로움과 우파득세의 관계: 트럼프등이 공동체를 잃어버린 사람에게 공동체의 언어로 접근 4장- 외로움이 만연한 현대인의 일상 소개 |
3부 5장. 벌집에서의 삶: 타인에 대한 심리적 의존성 | ||||
5장- 공동체를 배제하는 도시의 건축물들, 공동체를 포용하는 건축물들 소개 * 영국의 대학 도서관 건물 소개-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설계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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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스마트폰이 가져온 가속화 7장 - 노동에서의 변화 8장 - 감시 자본주의 |
3부 6장 . 성역을 가질 권리: 사생활을 지킬 필요성 | ||||
9장 - 로봇의 문제(소셜로봇 등) * 독일의 로봇 신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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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11장 공동체, 공동체의 상업화에 대해 | 저항하자 |
- 런던 킹스칼리지의 타운하우스-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공간
런던에 있는 대학의 킹스칼리지의 타운하우스(출처:저자 페이스북)
1층: 넓직한 계단이 있는 상호작용을 위한 공간, 공연장이고, 그 둘레로 댄스연습실
2층: 그룹 활동을 위한 공간
3층: 속삭이는 정도의 소음이 허용되는 학습공간
4층: 창너머로 템즈강이 보이는 조용한 학습공간
5층:옥상카페네요.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촉진하는 공간으로 이름있는 건축상 수상 함
종교 개혁의 본고장 독일 비텐베르크에 로봇 목사 BlessU-2(블레스유-투)입니다.
가슴에 있는 터치스크린을 눌러 언어와 목소리 성별, 축복의 종류를 선택하면 손을 치켜들고
손에서 빛을 쏘며 성경 구절을 암송한 뒤 축복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독일 비텐베르크에서는 루터의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 로봇 목사도 한 교회에 전시돼 방문객 누구나 만날 수 있습니다.
로봇 목사를 만든 스테판 크렙스는 "논쟁거리가 될 걸 알고 있었다"면서 "사람들이 로봇에게 축복받길 바라는지 궁금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로봇 성직자의 등장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에 중국 베이징의 한 불교 사찰에서는 불경을 외우고 교리의 기본을 설명하는 로봇 스님 시아너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종교계까지 진출한 로봇, 다음에는 어떤 분야에 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 기사 원문 https://www.ytn.co.kr/_ln/0104_201705312200419334
독일에 등장한 로봇 목사, "죄도 사해주나요?"
로봇이 바둑에 이어 종교까지 진출하는 걸까요?종교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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