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문영역들에서 포스트휴먼은
모든 타자들과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새로운 주체성으로 재현되고 있고,
인간과 기술의 상호관계 속에서 인간됨의 정의를 재정립하고
근대적 인간에 대한 재평가로 연결되고 있다.
1부: 동물
1. 생물 2. 애완동물
2부: 환경
3. 나무 4. 물
3부: 사이보그
5. 로봇 6. 장난감 결론:
질문: 당신은 누구입니까 ?
초점은 인간 동물, 다른 동물 및 비인간(예를 들어 기계)을 포함한 모든 '지구 거주자' 사이의 연결성과 상호 의존성에 있으며, '연결된 자연 문화 세계에 대한 집단적 책임이라는 관계적 윤리'에 있다. 그러한 관계에서 자연은 인간의 연구를 위한 단순한 대상으로 축소될 수 없으며, 대신 자연 그 자체의 불가분의 일부인 인간에 의해 발견을 기다리는 '밖'의 어떤 것이 아니다. 포스트휴머니즘은 인간 중심성뿐만 아니라 아동 중심성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며, 자율적인 행위자로서의 아이에 대한 생각을 외면하고 '항상 다른 모든 것과 함께 행동하는' 물질적이고 담론적인 힘의 거대한 그물에 둘러싸인 아이에 대한 생각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인간이 완전히 발달한 성인인 존재의 매력적인 원 밖에서 더 낮은 존재로서의 열등한 위치에 많은 다른 '지구 거주자'와 함께 위탁된 아이에 대한 휴머니즘의 관점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The focus is on connectivity and interdependency between all ‘earth dwellers’, including human animals, other animals and nonhumans (e.g. machines), with ‘a relational ethic of collective responsibility for the shared intra-connected natureculture world’. In such a relationship, nature cannot be reduced to a mere object for human study, it is not something ‘out there’ awaiting discovery by humans, who are instead an inextricable part of nature itself. Posthumanism is not only critical of human-centredness, but of child-entredness, turning away from the idea of the child as autonomous agent and turning towards the idea of the child enmeshed in an immense web of material and discursive forces, ‘always intra-acting with everything else’. But it is also critical of humanism’s view of the child, consigned with many other ‘earth dwellers’ to an inferior position as lesser beings, outside the charmed circle of fully developed adult person, the apogee of existence.
종을 가로지르는 변신과 종 내에서 특질의 변화를 경험하는 변신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7226118
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
자연 속에서 찾은 ‘치마’의 이미지, 그리고 그 의미의 다채로운 변주를 담아낸 그림책이다. 창의적인 시선으로 잎, 나무, 산 등을 바라보던 작가는 그들을 ‘치마’의 이미지로 확장시키고 글
www.aladin.co.kr
버섯의 관점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537841
작은 버섯
제3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 하늘에서 작은 솔방울이 쿵! 떨어진 우연으로 작은 버섯이 탄생한다. 이 탄생을 시작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일이 줄줄이 벌어진다. 솔방울이 깨운 버섯이 사슴을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3188884
도시 비행
그림책 속 공간을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작가 박현민의 『도시 비행』이 출간되었다. 박현민 작가는 2022년 『도시 비행』으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8675723
이파라파냐무냐무
마시멜로가 사는 평화로운 마을. 풍요로운 먹거리와 폭신한 땅, 느긋해서 잠이 솔솔 올 것만 같은 마을의 동산 너머로 어느 날 천둥 같은 소리가 들려온다. 이파라파냐무냐무… 이파라파냐무냐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4788247
홀라홀라 추추추
2017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베스트셀러 그림책 <우리 집>의 작가이자, 청소년 소설 ‘와일드우드 연대기’ 시리즈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로 국내에 잘 알려진 카슨 엘리스의 두 번째 창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0029848
매미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 <빨간 나무>, <도착> 등으로 유수의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연출가 숀 탠의 그림책이다. 이방인과 난민 이야기를 그린 <도착> 이후로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3155417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
그림책의 물성을 활용해 탁월한 공간감을 연출하는 작가 박현민의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이 출간되었다. 그간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이미지를 선보여 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팽팽한 긴장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2981114
나는
사람을 위해 희생되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바로 실험동물이다. 우리나라에서만 하루 평균 1만여 마리의 동물이 동물 실험에 동원되고 있다. 그중 실험견 ‘비글’의 입을 빌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9038647
개를 원합니다
그림책은 내 친구 65권. 어린이와 동물의 관계, 유머, 소외와 차별을 이겨낸 자기 긍정, 상당히 “솜씨 좋은” 키티 크라우더의 동물 이야기 그림책. 어른 세계의 축소판인 어린이의 세계. 키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9694116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2018 칼데콧 대상 수상작이자, 2017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작.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는 눈보라 속에서 무리에 뒤처져 길 잃은 새끼 늑대를 구해준 소녀가, 다시 그 새끼 늑대 무리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65679
안녕! 파라다이스
오리너구리의 딜레마, 오리너구리와 오리도마뱀 사이의 아기 오리 탄생이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신비스럽고 황홀한 그림으로 풀어낸 김경휴 작가와 배유정 작가는, 시선에 따라 달라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0054647
백만 마리 원숭이
안은 엄마 아빠와 작은 오두막에 살고있다. 부모님이 일하러 가면 집 안을 청소하고, 닭에게 모이를 주고, 저녁도 준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안은 더운 날씨에 평상에 누워 잠시 쉬다가 그만 잠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8607941
호랑이를 사랑하는 법
다비드 칼리 작가가 인도의 속담에서 영감을 얻어 글을 쓰고, 이탈리아의 가브리엘 피노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호랑이를 대하는 인간의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와 공존의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8191019
작아지고 작아져서
다비드 칼리는 유쾌한 그림책부터 진지한 그림책까지 주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몇 안 되는 작가이다. 『작아지고 작아져서』에서는 주인공이 작아진다는 판타지 성격의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7468102
플라스틱 인간
우리 그림책 40권. 어느 평범한 날, 제임스 씨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바로 배꼽에서 인간을 닮은 무언가가 나온 것이다. “남자가 인간을 낳았다고? 그것도 투명한 인간?” 이는 큰 화제가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9336124
09:47
지구가 처한 환경의 위기와는 달리 대부분의 인류는 무감각하게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마치 여행을 떠나는 <09:47>의 주인공 가족처럼. 이야기는 이들이 배를 타고 비진도를 향해 배를 타고 가는
www.aladin.co.kr
동물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5181491
사라진 저녁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작가 권정민의 그림책 <사라진 저녁>. 어느 날, 살아 있는 돼지가 배달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사실주의 화풍으로 현실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하며 편리와 속도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855053
레스토랑 Sal
강렬한 색감과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화가 소윤경이 자신의 세계관과 비판정신을 담아 펴낸 그림책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왔는가, 먹는다면 어떻게 먹
www.aladin.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