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시리즈. 조선 왕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600년 동안,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옛 지도의 형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은 물론 지도 곳곳에 그려진 작은 인물을 통해서 당시의 생활과 문화를,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듯 엿볼 수 있다.
조선 왕조 초기에 도성이 완성되는 과정을 비롯하여 외침을 받고, 시장과 나루터가 생겨나고, 일제 강점기에 도성이 무너지고, 6.25 한국전쟁 이후에 재건되고, 서울 지역이 한강 이남으로 확대되어 발전하는 등 조선 왕조 이후 600년 서울의 모습을 14장의 옛 그림으로 보여 준다.
지도그림이라서 언뜻 보기에는 산, 궁궐, 성곽 등만 보이는 듯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게 그린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누렇게 빛바랜 한지에 궁궐, 종묘, 사직, 도로, 시장, 성문 그리고 자그마한 사람 등이 담긴 옛 지도는 오래된 산수화를 보는 친근한 느낌을 준다.
조선 왕조 초기에 도성이 완성되는 과정을 비롯하여 외침을 받고, 시장과 나루터가 생겨나고, 일제 강점기에 도성이 무너지고, 6.25 한국전쟁 이후에 재건되고, 서울 지역이 한강 이남으로 확대되어 발전하는 등 조선 왕조 이후 600년 서울의 모습을 14장의 옛 그림으로 보여 준다.
지도그림이라서 언뜻 보기에는 산, 궁궐, 성곽 등만 보이는 듯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게 그린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누렇게 빛바랜 한지에 궁궐, 종묘, 사직, 도로, 시장, 성문 그리고 자그마한 사람 등이 담긴 옛 지도는 오래된 산수화를 보는 친근한 느낌을 준다.
서울 이야기 - 김선남 글.그림/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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