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빈곤은 개인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임을 알려주고
빈곤이란 역사적, 구조적,거시적, 경제적 관점에서 파악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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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빈곤, 게을러서 가난한 게 아니야! - 김현주 지음, 권송이 그림/사계절 |
사람들이 땅을 지어서 밥이랑 옷이랑 집을 얻던 나날에는 ‘경제발전’이나 ‘국민소득’이 모두 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자급자족’ 사회에서는 경제교류나 상업이 거의 안 나타나기 마련이에요. 자급자족을 하면서 이웃하고 주고받는(교환) 살림을 꾸린다면, 그야말로 ‘돈 한 푼 없는’ 모습이라 하더라도 가난한 사람이 없기 마련이라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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