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책, 마을을 품다 | ·인문학 특강 – ‘성북동 문학의 길을 걷다’(백석, 한용운, 김광섭, 김용준, 이태준 등) ·책과 마을이 만나는 마을 인문학 기행
·방안의 독서에서 벗어나 독서과 공간과 역사와 어떻게 결합하는 실제 모델을 체험했습니다.나중에 아이들과 활동할때도 쓸 수 있겠지요. | 유성호 (한양대 교수) 남궁원 (구암고 수석교사) | 6.07. (화) |
성북동이라는 공간의 의미
-성문밖이므로 서민들의 거주지임
-마전, 피륙을 취급하던 서민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함
-한양을 벗어난 공간, 한양과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공간
-그러나 한양에 자주 드나들어야 하는 사람의 공간
-낮은 산과 계곡, 하천의 수려함
1.이종석 별장
높은 장대석과 누마루(주인의 위세가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심우장
조선총독부를 등진 북향집
3.수연산방
이태준이 살던 집
지금은 카페
4.길상사
5. 혜화동성당
좌우대칭, 두터운벽과 작은창-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의 특징
유리화
6.간송미술관
-1930년대 지은 보화각
-증조부 때부터 지금의 종로 4가의 상권을 휘어잡아 장악한 부호
스승인 오세창의 명을 받들어 만석재산을 풀어 문화재를 사들임
7.조지훈 집터
8.최순우 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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