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1이란 끝없이 이어진다는 뜻.
- 1001일 밤 동안 이야기를 들려준 터라 천일야화 속 이야기는 무려 280여 편,
- 원조는 6세기경 페르시아에서 만들어진 《헤저르 아프선(천의 이야기)》이다.
이 책이 8세기에 아랍어로 번역됐고 그 후 바그다드, 카이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추가되고 다듬어진 끝에 지금의 《천일야화》가 만들어 짐
- 이야기의 배경은 사산왕조로 이것도 바로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을
아라비안나이트가 아니라 ‘페르시안 나이트’인 셈
-스토리텔링 기술(나갈리)은 이란에서 예술의 한 장르로 여겨질 정도로 역사가 깊다.
![]() ![]() 앙투안 갈랑 엮음, 임호경 옮김/열린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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