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을 조롱한 ‘아일랜드 소설’은 어떻게 탄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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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88896.html#csidx5b0e487a164b48e9d2b91eebc02dd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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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상류층 형성한 ‘정착자’ 후손
영국 정치무대 실패 맛본 뒤 고향으로
명예혁명 이후 찾아온 ‘금융혁명’의 시대
‘아일랜드 정체성’에 본격 눈뜨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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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기는 일반위기의 시대
http://losermarxdr.tistory.com/1956
강유원의 라디오 인문학
흔히 17,18세기를 도식적으로 얘기할 때는 과학혁명과 계몽주의라고 해서
희망으로 가득찬 시기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는 야후처럼 서로 다투던 시기.
■ 인간의 본성은?
4부에서 스위프트는 인간을 휴이넘으로 보는 걸까?
야후로 보는 걸까...
http://www.mindup.net/bbs/view.php?id=e_report&no=263
휴이넘이란 말들을 가리키는 말. 휴이넘은 자연의 완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어로는 네이처인데 여기에는 본성이라는 뜻도 있으니 본성의 완성이라고 번역도 가능. 본성이라고 하는 것이 완성되면 야후는 사악하게 되지만 후이넘이라고 불리는 말은 굉장히 덕성스럽게된다. 야후라는 말하자면타고난 본성은 선한데 여러가지 문명의 장치때문에 사악해진 것이 아닐까라는 식으로 보는 듯.
인간이 본래 어떤 존재였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고, 이후 믿음이 흔들리는 시대가 되니까 인간 존재가 본래 어떤 것인가에 대한 탐색을 하고 홉스는 '인간은 인간에 대한 본래 늑대' 어떻게 보면 야후라든가 이런 등장하는 존재들이 여러가지 견해들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이 부분을 지나치게 과잉 해석할 필요는 없는데 어쨋든 탐욕이라고 하는 문제가 애매한 문제. 17세기 인간 탐욕의 문제가 심각한 주제였다. 탐욕이 있었기 때문에 자본주의 시스템이 전개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탐욕에 대한 생각을 찬양할 것인가 하는 것들이 본성이냐 아니냐 하는 것에 대해 논쟁이 있었다.
당시 영국에서는 12진법
걸리버의 키는 6피트, 소인국 사람들의 키는 6인치
걸리버는 소인국 사람들보다 12배가 크다.
또한 부피는 세제곱으로 늘어남으로 수학적으로 계산해 보면
걸리버 몸 전체의 부피는 12×12×12 = 1,728이 나온다.
그래서 걸리버에게 1,728인분의 식사가 제공된 것
http://www.bookand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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