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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어린시절과 가족, 결혼 생활에 대한 유머넘치는 지혜 - Judith Viorst

by 책이랑 2009. 10. 20.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작가페이지
www.amazon.com/Judith-Viorst/e/B000APM5L2/ref=ntt_athr_dp_pel_pop_1


1. 수업시간에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라는 책을 소개 받았다. 입에 껌을 넣은채로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머리에 껌이 붙어 있었던 3형제중 막내인 알렉산더는 그날이 정말 재수가 없는 날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 확신에 부응하기 위한 것인지 알렉산더에게는 기운빠지고 재미없는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는 이야기.

2. Aldexsander...책을 소개하시면서 선생님께서 영어유머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하셨는데
다양한 책을 쓴 이 작가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우리의 삶을 통찰한다는 것일 것이다.
작가는 그녀의 막내아들인 Alexsander를 주인공으로 한 어린이책뿐만 아니라
시와 심리서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3.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알렉산터 시리즈 외에는
 다음과 같은 책들이 있다.

어린시절에 느끼는 여러가지 경험과 심리들이 유머러스하게 표현되어 있는 시.
(서평을 읽어보니 초등학교때 처음 읽었다는 이야기가 많은 것으로 보아 미국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도 많이 공부하는 책인 것 같다.)



If I Were in Charge of the World and Other Worries: Poems for Children and their Parents
October 1, 1984

 

알렉산더는  세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집을 리모델링 하는 3달동안 다섯명의 가족이 어머니의 집에와서 살게 되는데...^^




  작가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때 마다 느끼는 나이듦에 관한 이야기
40,50,60,70대에 관한 책 4권과 결혼생활에 관학 책
  
     
February 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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