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pa's Angel by Jutta Bauer
병상에 누워있는 할아버지가 자신을 방문한 손자에게 자신의 인생을 회고한다.
가장 용감했고, 가장위험한 길을 걸었다고 자랑삼아 말하지만 독자는 그림으로 할아버지가 무엇을 하던지 수호천사가 할아버지를 도와주웠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할아버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병원을 나온 손자는 광장에 서있는 천사 석상을 보게 되는데 역시 그 석상에서 천사가 나와서 손자의 수호천사가 되어 일생을 지켜준다. 그림은 단순하나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정확하게 그려냈으며 유머와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책이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Fireflies (Reading Rainbow) by Julie Brinckloe (Paperback - May 31, 1986)
부모를 졸라서 저녁먹기전에 밖에서 놀고오라는 허락을 받은 주인공은 반딧불이를 잡기 위한 준비-유리병마개에 구멍뚫기-를 해서 바깥에 나가 반딧불이를 잡아온다.
반딧불이들의 황홀한 모습에 빠져들지만 사그라드는 불빛을 보고 다시 놓아준다.
반딧불이를 놓아준 후 아이의 섭섭함과 뿌듯한마음이 뒤섞인 표정이 인상적이다.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라는 제목으로 보물창고에서 번역서로 나옴.
쌍둥이 빌딩 사이를 줄타기를 해서 걸어간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2004년 미국의 '칼데콧 상'을 수상한 그림책으로 쌍둥이 빌딩이 처음 완성되어갈 무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74년 프랑스 출신의 줄타기 곡예사 '필립 쁘띠'는 쌍둥이 빌딩 사이에 팽팽한 줄을 매고 300미터 높이의 공중을 오가며 거의 1시간 동안 걷고, 춤추고, 묘기를 부렸다. 이 책은 쌍둥이 빌딩 사이에서 줄타기를 했던 필립의 이야기를 작가가 그 당시 뉴욕타임즈, 뉴욕포스트, 데일리뉴스 등에 실린 기사와 사진, 그리고 필립 쁘띠가 직접 쓴 를 참고해서 쓴 그림책이다.
http://en.wikipedia.org/wiki/Philippe_Petit
필립쁘띠의 이야기는 Man on the Wire라는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다.
1966년, 뉴욕 쌍둥이 빌딩이 아직 완공되기 전. 프랑스의 고층 줄타기 예술가인 필립 쁘띠(Philippe Petit)는 치과에 갔다가 이 미래적인 건물의 건축 계획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된다. 순간적으로 영감을 받은 이 17세 젊은이는 그 두 건물 사이를 건너는 ‘줄타기 쇼’ 계획을 세운다. <맨 온 와이어>는 쁘띠와 그의 팀이 어떻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시켜 나가는지 그 과정을 재구성한다. 감독은 준비 과정과 실행까지의 긴박한 일정들을 교차 편집해 보여 주며 지속적으로 관객의 긴장감을 유도해낸다. 1974년 8월 26일 아침 7시, 마침내 마법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1974년 국제무역센터(월드트레이드센터: World Trade Center, 110층, 400미터) 건물 사이에 줄을 매고 줄타기를 시도했던 필리페 페팃(Philippe Petit)이라는 프랑스 젊은이의 실화를 그린 다큐멘터리.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 수상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연&스텝
제임스 마쉬
필리페 페팃 (- 역)
장 프랑소아 헤켈 (- 역)
장 루이 블론도 (- 역)
애니 알릭스 (- 역)
데이빗 포만 (- 역)
알란 베르너 (- 역)
필리페 페팃
병상에 누워있는 할아버지가 자신을 방문한 손자에게 자신의 인생을 회고한다.
가장 용감했고, 가장위험한 길을 걸었다고 자랑삼아 말하지만 독자는 그림으로 할아버지가 무엇을 하던지 수호천사가 할아버지를 도와주웠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할아버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병원을 나온 손자는 광장에 서있는 천사 석상을 보게 되는데 역시 그 석상에서 천사가 나와서 손자의 수호천사가 되어 일생을 지켜준다. 그림은 단순하나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정확하게 그려냈으며 유머와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책이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Fireflies (Reading Rainbow) by Julie Brinckloe (Paperback - May 31, 1986)
부모를 졸라서 저녁먹기전에 밖에서 놀고오라는 허락을 받은 주인공은 반딧불이를 잡기 위한 준비-유리병마개에 구멍뚫기-를 해서 바깥에 나가 반딧불이를 잡아온다.
반딧불이들의 황홀한 모습에 빠져들지만 사그라드는 불빛을 보고 다시 놓아준다.
반딧불이를 놓아준 후 아이의 섭섭함과 뿌듯한마음이 뒤섞인 표정이 인상적이다.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라는 제목으로 보물창고에서 번역서로 나옴.
부모를 졸라서 저녁먹기전에 밖에서 놀고오라는 허락을 받은 주인공은 반딧불이를 잡기 위한 준비-유리병마개에 구멍뚫기-를 해서 바깥에 나가 반딧불이를 잡아온다.
반딧불이들의 황홀한 모습에 빠져들지만 사그라드는 불빛을 보고 다시 놓아준다.
반딧불이를 놓아준 후 아이의 섭섭함과 뿌듯한마음이 뒤섞인 표정이 인상적이다.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라는 제목으로 보물창고에서 번역서로 나옴.
쌍둥이 빌딩 사이를 줄타기를 해서 걸어간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2004년 미국의 '칼데콧 상'을 수상한 그림책으로 쌍둥이 빌딩이 처음 완성되어갈 무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74년 프랑스 출신의 줄타기 곡예사 '필립 쁘띠'는 쌍둥이 빌딩 사이에 팽팽한 줄을 매고 300미터 높이의 공중을 오가며 거의 1시간 동안 걷고, 춤추고, 묘기를 부렸다. 이 책은 쌍둥이 빌딩 사이에서 줄타기를 했던 필립의 이야기를 작가가 그 당시 뉴욕타임즈, 뉴욕포스트, 데일리뉴스 등에 실린 기사와 사진, 그리고 필립 쁘띠가 직접 쓴 를 참고해서 쓴 그림책이다.
http://en.wikipedia.org/wiki/Philippe_Petit
필립쁘띠의 이야기는 Man on the Wire라는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다.
1966년, 뉴욕 쌍둥이 빌딩이 아직 완공되기 전. 프랑스의 고층 줄타기 예술가인 필립 쁘띠(Philippe Petit)는 치과에 갔다가 이 미래적인 건물의 건축 계획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된다. 순간적으로 영감을 받은 이 17세 젊은이는 그 두 건물 사이를 건너는 ‘줄타기 쇼’ 계획을 세운다. <맨 온 와이어>는 쁘띠와 그의 팀이 어떻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시켜 나가는지 그 과정을 재구성한다. 감독은 준비 과정과 실행까지의 긴박한 일정들을 교차 편집해 보여 주며 지속적으로 관객의 긴장감을 유도해낸다. 1974년 8월 26일 아침 7시, 마침내 마법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1974년 국제무역센터(월드트레이드센터: World Trade Center, 110층, 400미터) 건물 사이에 줄을 매고 줄타기를 시도했던 필리페 페팃(Philippe Petit)이라는 프랑스 젊은이의 실화를 그린 다큐멘터리.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 수상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http://en.wikipedia.org/wiki/Philippe_Petit
필립쁘띠의 이야기는 Man on the Wire라는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다.
1966년, 뉴욕 쌍둥이 빌딩이 아직 완공되기 전. 프랑스의 고층 줄타기 예술가인 필립 쁘띠(Philippe Petit)는 치과에 갔다가 이 미래적인 건물의 건축 계획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된다. 순간적으로 영감을 받은 이 17세 젊은이는 그 두 건물 사이를 건너는 ‘줄타기 쇼’ 계획을 세운다. <맨 온 와이어>는 쁘띠와 그의 팀이 어떻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시켜 나가는지 그 과정을 재구성한다. 감독은 준비 과정과 실행까지의 긴박한 일정들을 교차 편집해 보여 주며 지속적으로 관객의 긴장감을 유도해낸다. 1974년 8월 26일 아침 7시, 마침내 마법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제임스 마쉬 | |
필리페 페팃 (- 역) 장 프랑소아 헤켈 (- 역) 장 루이 블론도 (- 역) 애니 알릭스 (- 역) 데이빗 포만 (- 역) 알란 베르너 (- 역)
| |
필리페 페팃 | |
|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