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57
세상에서 말하는 ‘존재’란 다른 것이 아니다. 사건들 중 인과관계를 갖고 일정한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 존재한다.’고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사건과 과정으로 이루어진 우주의 인과적 구조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가를 결정하는 법칙을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이라고 한다. 이 장방정식은 비선형적이고 결정론적 수학적 구조를 가짐으로서 상호인과를 말하고 있다.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