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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학/사이트

FERRANTE’S STORYTELLING IN A GLOBAL AGE

by 책이랑 2020. 2. 6.

https://www.publicbooks.org/ferrantes-storytelling-in-a-global-age/#fn-32735-12


사실적이면서도 실험적 리얼리즘 realistic and experimenta

▶ 매우 사실적이지만 그 미로안에서 독자는 길을 잃게 된다.

underground realism라 할 수 있다.

▶ 세계적인 소설이   migration, ecology, terrorism, and feminism 관련된 trauma 를 다루고 있다.

▶ 인형은 위의 세계와 아래 세계 사이에 끼어 있는으며 소설의 메시지를 강화하기도 하고 소설속 사건을 해체하기도 한다.

인형

- 여성의 사회적 지워짐과 생존을 나타냄, 리뎀션임

- 여성이 인형처럼 만들어지는 것

(물건- 인간 사이의 어떤 존재임)

릴라의 구두디자인, 확대사진, 노트북, 솔라라의 장부와 같다.


▶ 엘레나와 릴라의 생존은 트라우마를 넘어서 생존하는것을 의미함 

▶ 아래로 하강하는게 특징- 연형과 노트북 동굴에서 발견됨, 지하실로 내려가서 쓴다고

▶ 역사적 사건을 인물의 개인사와 오버랩해서 보여준다.

 historical events overlap in a completely incidental manner with the characters’ private dramas

▶ 엘레나는 회색지대- 그녀의 교육에서의 부족함 , 민주적인 학교 시스템의 가부장적이고 언어적인 폭력, 그녀 자신의 창의성과 지적 헌신에 대한 기만, 그리고 남부 이탈리아의 조직 범죄의 집단 괴롭힘 전술에 의해 삼켜진 라일라의 대담한 기술 프로젝트의 쇠퇴를 조사한다.

모더니티 안에 과거의 유산이 스며 있슴

▶ The labyrinth is a return to the “primordialism”17 that women readers around the world fear they see in store for them: the looming, sweeping, and cross-sectional threat of a return to the old order of nationalism, identity politics, misogyny, and racist fundamentalism—even in the West. Ferrante’s storytelling is a compass in this new and pervasive war on today’s unpredictable subjects. She offers a guide for occupying the complex border now being drawn in the world: a traumatic line where the lives of millions of men and women risk being even more violently beholden to external influences and relegated to the margins of History


 캐릭터 / 아이덴티티가 절대적이거나 자율적이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들 (어머니, 연인, 친구, 적)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고 서로 결속, 파편화, 모순,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을 보여줌


▶ Michele Solara는 IBM 데이터 처리 센터에서 Lila에게 좋은 일자리를 주선하여 다른 사람과는 다른 마음을 가진 여성을 소유하고 Lila가 Elena를 그림자로 만들려고 노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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