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reat Kapok Tree : A Tale of the Amazon Rain Forest (paperback) -  Lynn Cherry 지음/Voyager Books 두 남자가 케이폭 나무를 베어내러 열대우림에 도끼를 메고 갔다. 하지만 열대우림의 더위와 습기에 지쳐 잠이 든다. 그러자 열대우림에 살던 갖가지 동물들과 소년이 차례차례 나타나서 잠든 남자의 귓가에 그 나무가 왜 중요한지를 속사 알려준다. 잠에서 깨어난 남자는 자신을 빙 둘러싸고 자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을 겁내며 도끼를 들고 달아나 버린다. 이책에는 열대우림을 꼭 보호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문구는 없다. 하지만 "How much is beauty worth? Can you live without it?" 과 같은 질문을 통해서 자연히 열대우림을 보호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야기의 전개가 평이해서 좀 심심하긴 하지만 아이들의 환경교육의 교과서 격인 책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저자인 린 체리(Lynne Cherry)의 대표작으로서 1990년 출간되어 'ABBY 선정도서'와 'NSTA-CBC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과학 도서'로 뽑힌 책이다. 저자는 현재 미국 오하이오 주의 클리블랜드에 살고 있으며, 어린이환경문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 1. 책 내용을 볼 수 있는 아마존 페이지 - http://www.amazon.com/Great-Kapok-Tree-Amazon-Forest/dp/0152026142/ref=sr_1_1?ie=UTF8&s=books&qid=1239284619&sr=1-1#reader 2. 저자의 홈페이지 Official Lynne Cherry Website! http://www.lynnecher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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