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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아침햇발] 박종철은 아직도 ‘대공분실’에 있다

by 책이랑 2018. 3. 23.

[1]마석모란공원 박종철 묘소 추모
[2]추모풍경 선배 박종운
[3]노래부르고 밥을 먹고 

# 남영동 대공분실.

[4] 남영동 대공분실 - 509호가 남는다.형 박종부씨의 눈물
[5] 경찰청 인권센터 _ 경찰이 아닌 주인이고 박종철과 시민들은 객인 현실 
[6] 국민청원중 

[1] 글의 구조와 내용

글은 총 6문단인데 

앞의 세문단은 박종철 열사의 묘소에 참배하는 풍경을 그렸고

뒤의 세문단은 박종철 열사가 고문당해 목숨을 잃은 남영동 대공분실을 소개하고 경찰청소관이 아닌 시민들이 관장하는 인권센터로 만들기 위한 청와대 청원이 진행중임을 소개한다.


[2] 비판

기사에 소개한  풍경은  ‘또다른 ‘축소·은폐’이며 범죄를 저지를 자가 박종철을 이용해 인권의 수호자인 양 자처하는 꼴이라는 비판이 많다. 또 경찰청 산하에 있으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불편함과 마찰이 있다. 


[3] 현직 검찰총장, 박종철 열사 가족 방문해서 31년 만의 사과를 했으며 이철성 경찰청장은 2월 26일  현재 경찰청이 3시민사회에 이곳의 운영을 넘기려고 하며 3월 안에는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컬럼을 읽지  않았다면 자세히 모르고 지나갔을 일이다. 컬럼을 읽으면서 글의 형식적인 부분을 살펴보지만 무엇보다 우리사회의 현안들을 자세히 알게 되는 점이 가장 유익하다. 앞으로 뉴스를 조금은 더 유심히 듣고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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