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미디어> 대중이 아닌 개인이 스스로 참여하는 것으로 관계가 변했다. 이 책은 소셜·디지털 미디어의 본질을 분석하는 미디어 책이자 새로운 환경의 비즈니스 책이기도 하고, 마케팅 책이기도 하며 전략과 기획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미디어는 계속 진화해왔는데 진화의 핵심이 되는것은 바로 관계라고 말한다. 종래의 일방향+ 일대다의 형태인 매스미디어 네트워크에서 이제 대중(매스)이 사라졌고→ (대중이 아닌 개개인이) 살아서(참여해서) 성장하는(변화하는)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작동하는 '오가닉 미디어'의 시대를 맞이했다. '전통적' 미디어는 '낚시'글을 반복적으로 작성하는 언론사나 포털처럼 메시지의 진열과 노출에 집중하지만 '오가닉 미디어'는 네트워크 구성원들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연결함으로써 콘텐츠의 생명력을 연장시키고 진화시키는 데 몰두하게 된다. 1. .. 2019. 3. 26. <오가닉 마케팅> 마케팅은 = 제품의 네트웍을 설계해는 과정 오가닉 마케팅 - 네트워크가 제품이다 윤지영 (지은이)오가닉미디어랩2017-02-21 3년 전 출간된 에서 저자는 미디어=‘네트워크’로 정의했다면 저자는 이책에서 마케팅= ‘연결의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 이제 마케팅은 마케팅믹스 4P - 제품/가격/장소/프로모션이 아닌 - 고객이 체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제품/서비스를 직접 매개하도록 하는 제품의 네트워크를 설계하는 활동이다. 그리하여 이책은 전통적인 마케팅의 틀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연결의 가치, 원리, 목적, 과정, 결과 등을 상세히 이야기한다. 웹북 무료로 읽기: http://organicmedia2.pressbooks.com 1부에서는 고객의 경험을 중심으로 광고와 미디어, 고객의 역할과 관계를 재정의했다.Part 1. 광고 | 고객의 여.. 2019. 3. 26. <오가닉 비즈니스> = 살아 있는 네트웍을 키워나가는 것 연결이 지배하는 세상이 된 지금 살아 있는 네트워크의 관점에서 어떻게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 노상규 교수의 저서이다. 오가닉 미디어랩이 낸 세번째 책으로서 파리5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사회학을 전공한 윤지영 에서 설명한미디어와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시각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바라본다. 오가닉 비즈니스 이 책은 윕에서 무료로 볼 수있다. https://organicbusiness.pressbooks.com/ ( 노상규 교수와 윤지영씨는 오가닉미디어랩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책을 관통하는 핵심개념인 오가닉(organic)이란 '살아서 성장한다'는 뜻으로서 누구도 통제하거나 소유할 수 없다는 속성을 의미한다. 아마존의 핵심활동은 제품의 구매와 판매가 아니다. 아마존은 사용자.. 2019.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