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페나크는 “책 읽는 시간은 언제나 훔친 시간이다. 대체 어디서
훔쳐낸단 말인가? 굳이 말하자면, 살아가기 위해 치러야 하는 의무의
시간들에서이다.”(위의 책)라고 말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공들인 반
찬 열 가지, 잘 정돈된 집보다 아이에게 더 좋은 건 책을 읽고 행복해
진 엄마와 함께 사는 거다. 다니엘 페나크는 더불어 독자의 10대 권리
를 말한다.
① 책을 읽지 않을 권리
② 건너뛰며 읽을 권리
③ 끝까지 읽지 않을 권리
④ 다시 읽을 권리
⑤ 아무 책이나 읽을 권리
⑥ 보바리즘을 누릴 권리
⑦ 아무 데서나 읽을 권리
⑧ 군데군데 골라 읽을 권리
⑨ 소리 내서 읽을 권리
⑩ 읽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권리
‘아무 책이나 읽을 권리’에 대해선 조금 더 얘기하고
훔쳐낸단 말인가? 굳이 말하자면, 살아가기 위해 치러야 하는 의무의
시간들에서이다.”(위의 책)라고 말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공들인 반
찬 열 가지, 잘 정돈된 집보다 아이에게 더 좋은 건 책을 읽고 행복해
진 엄마와 함께 사는 거다. 다니엘 페나크는 더불어 독자의 10대 권리
를 말한다.
① 책을 읽지 않을 권리
② 건너뛰며 읽을 권리
③ 끝까지 읽지 않을 권리
④ 다시 읽을 권리
⑤ 아무 책이나 읽을 권리
⑥ 보바리즘을 누릴 권리
⑦ 아무 데서나 읽을 권리
⑧ 군데군데 골라 읽을 권리
⑨ 소리 내서 읽을 권리
⑩ 읽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권리
‘아무 책이나 읽을 권리’에 대해선 조금 더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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