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놀이 보물창고 1001 - 필립 브라쇠르 지음, 박언주 옮김/한울림어린이(한울림) 유치원수준의 어린이들 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과 책을 주제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엮어 놓았다. 역시 프랑스의 책들은 유머가 있다. 항상 즐거움이라는 관점에서 무언가를 소개하는 여유가 있다. 심각하게 무엇인가를 탐구한다고 해서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접근 할때 더 잘 할 수있는 것이 아닐까? 책표지의 색깔이나 재질이 허술해서 좀 안타깝지만 내용은 정말 좋다.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살까 말까 고민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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