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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열정만이 아이들을 책벌레로 만들 수 있다.

by 책이랑 2014. 3. 1.

 

'아이들에게 책읽히기'를 다룬책중에

가장 와 닿는 책!

 

그러면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1.다른 활동 필요없어.

   읽기훈련, 독후활동하다보면 책에 정붙일 시간이 어디있나.

   그냥 책을 읽게 하라!

 

2.좋아하는 음식이 다 다른데..

  그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게해!

 

3.교사의 열정이 아이를 움직이게 한다.

  책읽기는  학교보다 크다.

  책읽기는 아이 일생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습관.

  열렬한 독서가로서 뜨거운 열정을 전달하라.

 

4.책읽는 커뮤니티를 구성하라.

 

5. 아이들들 수많은 책에 둘러싸이게 하라.

 

 

하지만 그러며련 책에 대한  넓고 깊은 식견을 가진

멘토가 필요하다.

 

그럼. 뭐 큰 노력없이 책벌레를 만들수 있겠나?

머리쓰지 않아도 재미있는 것들이

손끝 클릭으로 쫘르륵 펼쳐지는데!

수업중 15분, 행복한 책읽기 -
도날린 밀러 지음, 정수안 옮김/다른 

http://blogs.edweek.org/teachers/book_whisperer/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독서가 삶을 규정할 만큼 책에 뒤덮여 살아온 저자는 자신의 독서 열정을 아이들과 나누는 데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강단에 오른다. 그러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수업은 엉망진창이 되고, 마음은 큰 상처를 입는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해답을 찾아 나서기로 한 저자는 자기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다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독서교육에 대한 유명 저자들의 책을 훑는다. 이 속에서 저자가 깨달은 것은 책읽기 또한 재미로 하려는 아이들과 해야 할 의무로 규정짓는 어른들 사이의 간극이다. 저자는 독후감 쓰기, 독서록 기록, 단어장 만들기, 독서퀴즈, 연습문제 풀기 등 독서와 관련한 잡다한 활동들을 수업 활동에서 지우고 대신 마음껏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수업 중 15분 행복한 책읽기’를 실시했다. 독서가 독서를 부르는 선순환을 저자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독서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는 학교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읽을 때 집에서도 읽을 확률이 높다. 읽으라고 숙제로 내주고, 나중에 확인만 하는 독서교육은 아이들에게 독서를 ‘일’로 느끼게 할 뿐이다.

모두가 같은 책을 좋아할 수는 없다
‘수업 중 책읽기’는 수준이 낮으면 낮은 대로 현재의 아이들 상태를 인정하는 책읽기였다. 한 마디로 관심과 수준에 따른 각자의 책읽기다. 교과 진도나 또는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필독서 목록을 정해 놓고 모두가 같은 책을 읽는 일은 지양했다.
때문에 아이들의 성향 분석과 같은 사전작업이 필요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다른 책을 읽기 때문에 개별 면담으로 진행 상황과 어려움을 파악해야 하는 것은 필수였고, 다음 수업을 위해 피드백 차원에서연말 수업 평가도 해마다 실시했다.
‘수업 중 책읽기’는 학습동기와 집중력을 가파르게 상승시켰다. 멍하니 앉아 있거나 딴 짓을 하던 아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스로 선택한 일이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책 읽는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교실 분위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 교실은 개미집 같다. 활기차고 분주하게 학생 각자가 주체적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공통된 목적, 즉 독서를 위해 단합하고 있는 모습이 꼭 그렇다’라고.

교사가 읽어야 아이들이 읽는다
저자의 독서교육방법론을 요약하자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돌려주기’다. 책 읽는 재미를 일아 찾아서 읽게 되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 학교의 한계를 벗어나 스스로 학업을 해나갈 수 있게 하는 게 독서의 힘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여행을 하려는 아이들에게 장비를 갖춰주고 지도 읽는 법을 가르쳐, 길을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일 뿐이란 게 저자의 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가 책 읽는 사람으로서의 역할 모델이 되어야 한다. 교사가 읽어야 아이들도 읽기 때문이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다. ‘실용’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정작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책 읽는 아이들을 길러내는 교실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아이들 안에 잠재된 독서 욕구는 어떻게 깨울 수 있는지, 그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배울 수 있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책이다.

 

2. 아이들은 모두 책을 좋아한다
● 교사가 해야 할 건 독서 본능 일깨우기
● 관심과 수준에 따른 독서 교육을 하라
·독서 능력이 떨어지는 발전형 독서가 - 수업 시간에 매일 함께 책을 읽어라
·마지못해 읽는 동면형 독서가 - 재미를 찾을 때까지 마음껏 읽게 하라
· 수업은 뒷전, 책만 읽는 지하형 독서가 -읽고 있는 책을 수업에 적극 활용하라


● 독서 습관을 들일 환경이 필요하다 - 항구적인 생활방식의 변화가 필요
·아이들이 책과 멀어진 진짜 이유

● 성공적인 학업을 위한 교실환경 - 다양한

 

몰입- 다양한 장르의 책에 둘러싸여 있을 것

제시- 다양한 책의 구문과 특징을 접할 수 있도록 해줄 것

         책속 정보에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가능한 많이 제시할 것

기대-학생들은 교사가 기대하는 만큼 성장한다

책임-아이들이 선택하는 부분이 항상 있고, 그러면 아이들은 책임을 지려고 한다.

적용-자신이 습득한 기술을 읽고 있는 책, 수업책, 조사과제에 적용해 보도록 한다

근접-아이들이 자신의 능력과 지식을 격려해야 한다

        독서 능력이 무르익어 갈 때는 성과를 공개적으로 축하해 주도록 한다

호응-즉각적인 피드백 편지글, 토론

참여- 그들만의 (학업이 아닌 )가치가 필요,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교사는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은 자신을 믿으며 독서란

잘 사는 법을 배우게 하는 가치 있는 일이라 믿을 수 있어야 한다.

 

  • 40권의 장르별 필수 독서량

시집 5권

전승문화(신화, 전설 등)5권

사실주의 소설 5권

역사소설 5권

판타지 4권

공상과학소설2권

미스터리2권

정보서적 4권

전기, 자서전, 회고록 2권

챕터북9권

 

 

 

 

로젠블랫의 상호작용에 의한 분류

 

정보처리적 독서가

심미적독서가-독서를 감성과 지성의 여정으로 간주

                    경험적 접근법

                     독자마다 읽은 책에 대한 취향, 선호도가 다르다는 것을 고려

 

 

독서에 대한 사랑을 키우는 7가지 방법

 매일 일정량의 독서를 하라

개인적으로 흥미 있는 책을 선택하라

아동 도서를 읽도록 하라

학생들로부터 책을 추천받는다

압계의 자료에서 추천도서를 찾아보라

http://www.jkrbooks.typepad.com/

http://www.ala.org/ala/mgrps/divs/alsc/awardsgrants/bookmedia/index.cfm

http://www.teenreads.com/

 

http://www.tumblebooks.com/talkingbooks/
 http://www.audible.com/

 

 

http://blogs.edweek.org/teachers/book_whisperer/

 

 

 

책그룹을 만들것

짧은 보기글로  독서기술을 가르친 후 자신이 읽고 있는 책에 적용해 보게 한다.

 

 

7. 관계 없인 배움 없다
● 내버려두어라
● 우리가 정말 아이들에게 준비시켜야 할 것
·상존하는 문화와 싸워라
● 아이들에게서 배워라
·통제를 버리고 운영을 택하라
● 책이 이끌게 하라
·스스로 배워나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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