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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보늬샘

제비뽑기(2023.10.16)

by 책이랑 2023. 10. 16.

▶ 장르소설 이지만 사회비판적인 면이 많다고 느꼈다.

유령신랑 해리스- 존재감이 많지 않으나 있는 듯 없는 듯한 악

p.407 - 제임스 해리스의 유령신랑 중에서 
-민속신앙을 차용함. child vallad 

▶ <각성>이 생각남 P. 102~103
「본질적이지 않은 거라면 나도 포기할 수 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돈도 포기할 수 있고, 목숨도 바칠 수 있어요. 하지만 나 자신을 포기하진 않을 거예요. 더 또렷하게 설명하긴 어렵군요. 이건 최근에 차츰 이해하고 깨닫기 시작한 거예요.」

▶ 423

냉혹한 관찰자
섣부른 연민이 없는 - 자신의 경험을 안고서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제비뽑기>

희생양 전통- 공동체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쓰여져옴 

평온한 일상 속에 도사리고 있는 냉혹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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