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크 뮐러는 최근에 읽은 그림책 이론서에 소개된 브레멘음악대 따라하기의 작가이다.
브레멘 음악대를 패러디하여 현대사회에서 미디어의 영향과 자발성에 대한 따끔한 비판을 펼친다.
엊그제 도서관에서 골라온 '책 속의 책 속의 책'의 정보를 찾다보니 요르크 뮐러의 작품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태도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와 데이빗 와이즈너와 비슷하다고 느꼈는다. 기존의 텍스트를 비틀어 이야기 한다는 점과 이야기와 독자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전개한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다.
이런 독일, 프랑스 작가들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영어책에만 국한시키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레멘 음악대를 패러디하여 현대사회에서 미디어의 영향과 자발성에 대한 따끔한 비판을 펼친다.
엊그제 도서관에서 골라온 '책 속의 책 속의 책'의 정보를 찾다보니 요르크 뮐러의 작품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태도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와 데이빗 와이즈너와 비슷하다고 느꼈는다. 기존의 텍스트를 비틀어 이야기 한다는 점과 이야기와 독자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전개한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다.
이런 독일, 프랑스 작가들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영어책에만 국한시키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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