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한계를 넘어가게 하는 힘 - 희생 The Story of Jumping Mouse (Paperback) - Steptoe, John/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You will reach the far-off land if you keep hope alive within you." Magic Frog의 한마디를 들은 젊은 쥐가 전설로 전해지는 그 멋진 땅에 가보겠다는 생각을 폼게 된다. 하지만 많은 장애물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희생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 쥐의 약자에 대한 공감과 믿음이 great power의 원천이 된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애초에 품었던 꿈보다 더 큰 보상을 얻게 된다. http://booksreview.tistory.com2009-04-09T16:51:370.31010 2009. 4. 10. 새로운 이웃이 나타났다. 그들과 함께 살 수있을까? - 남극에 사는 펭귄들의 이야기. Antarctica (Reprint, Paperback) - Cowcher, Helen/Farrar Straus & Giroux Penguins 과 seals은 the skuas 와 leopard seals과 경쟁관계에서 살아간다. 이책은 황제펭귄과 아델리켕귄 그리고 레오파트 seal이 혹독한 추위속에서 알을 낳고, 부화를 시키고 봄이 되어 새끼를 기르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귀여운 새끼들이 태어났다는 기쁨도 잠시, 저기 멀리서 고막을 찢는 헬리콥터 소리가 들린다.. 과연 펭귄들의 새로운 이웃이 나타났다. 과연 펭귄들을 이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1.책의 내용을 볼 수 있는 아마존 페이지 http://www.amazon.com/Antarctica-Helen-Cowcher/dp.. 2009. 4. 10. 난 단지 천천히 하는 거지 게르른게 아니야. - 열대우림에 사는 특이한 동물들을 알수 있다 Slowly, Slowly Said the Sloth (paperback) - 에릭 칼 지음/Penguin U.S sloth는 아마존 열대우림에 사는 원숭이 종류의 동물이다. 동물학자인 제인구달 박사님이 써주신 서문에 따르면 sloth는 하루 14~16시간 잠을 잔다고 한다. 그런 sloth에게 열대우림에 사는 동물들은 왜 그렇게 게으르냐고 탓하며 질문한다. sloth는 꾹 참고 있다가 대답한다. "I am relaxed and tranquil, and I like to live in peace. But I am not lazy." 우리가 잘 모르는 열대우림에 사는 20여 종류의 동물들을 알수 있으며 왜 열대우림을 보호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며 빨리, 빨리를 외치며 쫒기지 말고 여유를가지고 생활할 것을 깨.. 2009. 4. 9. 열대우림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The Great Kapok Tree : A Tale of the Amazon Rain Forest (paperback) The Great Kapok Tree : A Tale of the Amazon Rain Forest (paperback) - Lynn Cherry 지음/Voyager Books 두 남자가 케이폭 나무를 베어내러 열대우림에 도끼를 메고 갔다. 하지만 열대우림의 더위와 습기에 지쳐 잠이 든다. 그러자 열대우림에 살던 갖가지 동물들과 소년이 차례차례 나타나서 잠든 남자의 귓가에 그 나무가 왜 중요한지를 속사 알려준다. 잠에서 깨어난 남자는 자신을 빙 둘러싸고 자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을 겁내며 도끼를 들고 달아나 버린다. 이책에는 열대우림을 꼭 보호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문구는 없다. 하지만 "How much is beauty worth? Can you live without it?" 과 같.. 2009. 4. 9. Sadako Sadako (Reprint, Paperback) - Coerr, Eleanor/Penguin Group USA한소녀를 통해 히로시마 원폭피해를 생생히 알려주는 책 2009. 4. 3. Most Amazing Hide-and-Seek Alphabet Book by Robert Crowther (Author) 3만부 이상 팔린 알파벳북이라고 한다. A 는r Ape, B 는 Bear, C는 Crocodile 이렇게 동물이름으로 되어있는데 플립을 잡아당기거나 들추면 개구리가 튀어나오고 코알라가 기어오르게 되어 있는 팝업북이라 비싼 듯하다. 2009. 4. 3. 산타가 몸소 보여주는 크리스마스 정신 크리스마스 선물 - 존 버닝햄 글, 그림 | 이주령 옮김/시공주니어 추운 날씨이지만 오후에 아이와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2.5 km떨어진 가재울 어린이 도서관이 목표. 6살 아들아이는 칭찬해주고 싶을 만큼 씩씩하게 잘 갔다. 몇달전 처음 방문했을 때 벌레에 관한 책을 읽고 왔는데 도서관에 도착하자마자 신통하게도 단번에 그쪽 서가로 달려간다. 조그만 소리로 책을 읽어주어도 되는 방에가서 "꿀벌"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누군가가 다가와 "책 읽어주는 시간"이 되었다고 알려주신다. 이책은 오늘 선정된 세권의 책중의 하나였다. 존버닝햄의 책을 열권정도 가지고 있지만 이책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역시 존 버닝햄이시구나, 하며 감탄을 하면서 들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을 모두 다 전달하고 온 것으로 생각한 산타는 아.. 2009. 2. 12. 읽기는 위계적이다. 기초가 중요하다. 초등 읽기능력이 평생성적을 좌우한다 - 김명미 지음/글담출판사 ▶ 고학년에 가서 갑자기 떨어지는 성적! 어떤 문제 있는 걸까? 독서지도를 하는 선생님들과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온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때까지 공부를 잘해서 엄마를 안심시켜 주었던 아이가 중학교에 가서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경우 성적이 떨어진 원인을 찾아보면 초등 3~4학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고 그때부터 읽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읽기? 글자도 잘 읽고 시험도 잘 보는데 '읽기'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일까? ▶'읽기'는 초기의 문자해독 단계를 넘어 사실적 이해, 분석, 적용단계까지를 의미한다. 읽기는 문자 해독력을 넘어선 고급단계의 활동을 .. 2009. 2. 12. 토끼인형과 함께 트릭시는 자란다 내 토끼 어딨어? - 모 윌렘스 글.그림, 정회성 옮김/살림어린이 ▶ 트릭시의 토끼인형1 2004년에 출판된 트릭시의 토끼이야기는 아빠랑 빨래방에 간 트릭시가 토끼인형을 놓고 오면서 벌어진 일이다. 집에 돌아오던 중간에 아빠에게 말하지만 아빠는 불명확한 트릭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결국 집에 돌아와서야 엄마가 알아차리고 아빠와 트릭시는 헐레벌떡 빨래방으로 간다. 가게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던 아빠가 가까스로 젖은 토끼인형을 찾아내자 그 순간 트릭시가 최초의 제대로된 말을 외친다. " 토끼인형!" 그런 사연이 담긴 인형이니 그 토끼인형은 트릭시에게 정말 소중하다. ▶나를 '나'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의 부제는 또하나의 토끼인형- A Case of Mistaken Identity 이다. 즉 뒤바뀐 .. 2009. 1. 6. 임금님의 집, 창덕궁 임금님의 집 창덕궁 - 최재숙 지음, 최재숙,달.리 그림/웅진주니어(웅진닷컴).......... 2009. 1. 4. 시간을 알려주마-시계속의 시간과 경험세계 시간의 짝짓기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뭐예요? - 1초에서 100년까지 시간 읽기를 배울 수 있는 놀이책 파스칼 에스텔롱 글.그림, 이희정 옮김 / 문학동네어린이 / 2008년 9월 평점 : ▶ 시간측정의 역사 시간은 무엇인가? 시간은 되돌릴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시간은 과학자, 작가, 화가와 철학자들에게 오랫동안 중요한 테마였다. 이 책에서는 시간의 단위로서 1초, 1분, 1시간, 하루, 12개월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전세계에서 많이 채택되어 쓰이고 있는 양력 달력인 그레고리력을 기준으로 한 내용이다. 참고로 그레고리력은 서양에서도 1582년에 제정되었고 1900년대에서야 통합적으로 채택되었으며 .. 2009. 1. 4. 소외되고 가난한 이에 대한 관심-크리스마스 정신l어린이책 크리스마스 선물 - 네버랜드 Picture Books 074 존 버닝햄 글, 그림 |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1월 평점 : 추운 날씨이지만 오후에 아이와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2.5 km떨어진 가재울 어린이 도서관이 목표. 6살 아들아이는 칭찬해주고 싶을 만큼 씩씩하게 잘 갔다. 몇달전 처음 방문했을 때 벌레에 관한 책을 읽고 왔는데 도서관에 도착하자마자 신통하게도 단번에 그쪽 서가로 달려간다. 조그만 소리로 책을 읽어주어도 되는 방에가서 "꿀벌"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누군가가 다가와 "책 읽어주는 시간"이 되었다고 알려주신다. 이책은 오늘 선정된 세권의 책중의 하나였다. 존버닝햄의 책을 열권정도 가지고 있지만 이책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역시 존 버닝햄이시구나, 하며 감탄을 하면서 들었다.. 2009. 1. 2.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