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늬샘 토론- 떨림과 울림 (김상욱, 동아시아) 2019.9.16 떨림과 울림 - 김상욱 지음/동아시아 ▶ 한때 응집물리학이 조명을 받았었다면( 탄소나노튜브, 초전도체 연구 등이 연구분야) 최근에는 물리학에서 입자물리학, 통계물리등이 조명을 받고 있다 통계물리같은 경우는 복잡계 이론 등과 관련있으며 사회,경제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 이 책에 나온 말들은 사실 이미 10년전에도 있었던 말들이다. (그래서 지금 물리학계에서 핫한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기도 하다. ) ■ 물리학: (* 위키백과에서 )자연 현상에 대한 보편 법칙을 찾고자 하며 모든 물질세계, 즉 모든 자연 현상을 연구 한다.■ 물리학의 분류 1) 연구 대상에 따른 분류입자물리학: 또는 고에너지물리학핵물리학원자분자물리학: 원자 및 분자 물리학응집 물질 물리학: 고체물리학으로 통칭되는 경우도 있다.플라스마물리학.. 2019. 9. 16. 불교+물리학. 과학/종교의 패러다임의 변화, 의식과 감정 “물리학의 양자역학과 불교 중도이론 놀랄만큼 닮았어요” "그는 붓다가 말한 중도를 상대성원리와 조화의 원리, 불이의 원리로 분류한 뒤 이 셋이 양자역학의 물질관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양자역학 공부로 불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얘기도 한다. “원자가 양립하기 어렵다고 본 파동과 입자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거나 소립자와 같은 미시세계 상태가 중첩되는 있는 모습은 ‘존재와 비존재의 구분을 떠난다’는 중도 원리와 맞아떨어집니다. 현대물리학이 존재가 아니라 사건을 중심에 두는 것도 불교의 무아론(과정으로서 자아)과 일치해요.” 이런 말도 했다. “아인슈타인은 ‘진리를 찾는 것은 이성적 사유가 아니라 종교적 감정’이라고 했어요. 이성적 사유로 도달할 수 있는 진리가 분명 있어요. 하지만 그 진리.. 2019. 9. 7. 패러다임 전환 1. 부분에서 전체로의 패러다임 전환 2. 구조에서 과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3. 객관적 학문에서 인식론적 학문의로의 전환 4. 건물에서 그물로 전환하는 지식의 체계 5. 절대치에서 근사치로의 패러다임 전환 2019. 9. 7. 느낌의 진화 감정(정서)야말로 생명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것! 느낌의 진화 - 안토니오 다마지오 지음, 임지원 외 옮김, 박한선 감수/arte(아르테) 2부 「문화적 마음의 형성」에서는 인간의 지성을 가능하게 했던 신경계와 뇌의 작용을 주로 다룬다. 항상성의 작용이 지능을 만나면, 다양한 자극의 특징을 지도화한 뇌 작용의 결과물을 토대로 이미지를 창조하고 ‘마음’을 구성하게 된다. 다마지오는 신경계가 하는 수많은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 ‘지도 만들기’라고 주장한다. 전통적으로 신경계가 시각이나 사고 과정을 처리하듯 느낌을 처리한다는 가정이 우세했지만, 우리의 몸과 신경계는 분리할 수 없이 서로 얽히고설켜 있고 그 복잡한 과정을 통해 형성된 지도가 곧 마음이라는 것이다. 감정이 일어나는 순서도 순차적이.. 2019. 9. 4. 공학이 필요한 시간 공학이 필요한 시간 - 이인식/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2019. 9. 4.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 - 이상욱 지음/휴머니스트 실제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는 이런 식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원을 한데 모아 결합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다른 분야의 개념을 그대로 가져다가 자신이 고민하던 문제를 곧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것을 적절히 ‘변형’해야 합니다. (중략) 즉 아인슈타인은 시계 동기화 특허를 단순히 가져다 쓴 것이 아니라 이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자신의 물리학적 사고와 결합해 특수상대성이론을 발전시켰습니다.이처럼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평소 그 문제를 늘 궁리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똑같은 것을 봐도 거기서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볼 수 있죠. 아인슈타인 이전에도 이미 .. 2019. 9. 4. 과학은 논쟁이다 과학은 논쟁이다 - 장대익/반니 과학은 논쟁이다.https://post.naver.com/my/series/detail.nhn?seriesNo=393591&memberNo=253010&prevVolumeNo=10903883 [1] 물리법칙은 자연에 존재하는가, 인간이 만든 것인가? 과학자들이 법칙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복잡한 자연 현상에서 아주 추상화되고 이상화된 요소를 뽑아내서 그것들 사이의 관계를 만들었을 때, 그것들 사이의 관계를 창조해 냈을 때, 우리가 법칙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나온다는 것이지, 자연에 그 법칙이 실재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마치 돌을 줍듯 자연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다vs. 우리는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 법칙에 따라서 우리가 그 현상들을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곧바로 추론할 .. 2019. 9. 4.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 제럴드 에델만 지음, 황희숙 옮김/범양사 2019. 9. 4. 새벽독토 18기(2) 〈떨림과 울림〉 (‘19.9.7) (김상욱/동아시아) 새벽독토 18기 〈떨림과 울림〉 (‘19.9.7) (김상욱 / 동아시아) ■ 자유 논제1. 물리라는 인식의 틀을 통해 바라본 존재와 세계에 대한 생각을 담은 이 책에 대한 소감은?▶ 4.7이다. 도서전에서 저자의 강의를 전율을 느끼며 들었었다. "내가 먹은 음식은 나의 몸이 되고 내가 읽은 책은 나의 정신이 된다."는 말이 기억난다. - 과학은 유전자, 원자 등의 연구를 통해 모든 인간의 토대가 동일하다는 것을 밝혀 평등에 기여한다. - 이과생으로서 다시 한 번 탐구하는 시간이었다.▶ 재미있게 읽었다. 고등학교때 물리들 생각하면 운동관련 공식만 생각난다. 만일 이렇게 근본적인 이치 + 확장설명 이런 식의 배움이었으면 잘 배웠을 것 같다. - 부처님이 자신의 발견을 그 시대의 정신에 맞추어 설법했던 거라면.. 2019. 9. 4. 물리와 철학 물리와 철학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조호근 옮김/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2019. 9. 3. 최후의 전환 -Toward a Legal System in Tune with Nature and Community (2015년) 최후의 전환 - oward a Legal System in Tune with Nature and Community (2015년) 프리초프 카프라.우고 마테이 지음, 박태현.김영준 옮김/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5장에서는 세계를 하나의 기계로 보는 데서 벗어나 서로 긴밀히 연결된 네트워크로 이해하게 되는, 과학에서 일어난 패러다임의 전환을 검토한다. 또한, 지난 1900~1930년대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개념 혁명을 알아보고, 뒤이어 생명과학에서 출현한 시스템적 사고를 살펴본다. 또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법에 대한 새로운 사유, 곧 법에 대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란 다름 아닌 - 주체와 객체가 기계론적으로 분리되지 않으며 - 법질서의 기본 구성 요소는 원자적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와 .. 2019. 9. 3. 가자니아 뇌는 윤리적인가511.1813-ㄱ196ㄴ2 뇌, 인간의 지도 : 좌뇌와 우뇌를 발견한 인지신경과학의 창시자 마이클 S. 가자니가 자서전511.1813-ㄱ196노 심리학 프리즘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여섯 가지 조언189-ㅅ964ㅇ 2019. 8. 20.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21 다음